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을 납치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돼 신상이 공개된 피의자 3명이 검찰에 넘겨집니다.
주범 이경우와 공범 황대한, 연지호인데요.
수서경찰서 송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
[이경우]
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 또 이번 사건에서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. 죄송합니다.
(착수금 명목으로 돈 받으신 것 맞나요? 얼마 받으셨습니까?)
좋은 아들, 좋은 사위, 좋은 남편, 좋은 아빠가 되어 주지 못해서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. 사랑합니다. 미안합니다. 죄송합니다.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.
YTN [이경우 황대한 연지호] (kmk0210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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